샘표식품,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양해각서 체결

샘표(대표 박진선)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샘표는 지난 20일 전북 익산시청에서 박진선 대표와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익산시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시설과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식품 산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식품 전문 산업단지다.
샘표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식품 연구와 기술 지원을 위한 제반 업무에 협업할 예정이다. 샘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5%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식품 R&D기업으로 지난 2013년에는 충북 오송에 국내 최초의 발효 전문 연구소인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개소했으며,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허병석 샘표 연구소장은 “샘표는 우리 발효 연구를 중심으로 발효 응용기술, 바이오 연구, 오믹스 연구 등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전방위적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투자로 새로운 먹거리 개발에 힘쓰며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 ‘IoT기술 적용’ 재고관리시스템 사업 진출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재고관리 시스템에 더 높은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다.

LS전선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재고관리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22일 발표했다.

IoT 재고 관리 시스템은 제품과 자재에 통신센서를 부착해 핸드폰으로 위치·재고 수량 등을 실시간 파악하는 것이다. 수천개 제품의 출하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등 관리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동 경로 추적으로 도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시스템은 사내 벤처 사업 성과물로, LS전선은 2016년 9월 IoT 재고 관리 시스템을 사내 벤처 1기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후 지난 해 9월부터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서 6개월간 시스템 실험을 진행했다. 전선 공장의 경우 다품종 생산 방식이라 자재 관리 등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LS전선은 자사 사업장 외에 동종 케이블 업계 및 케이블 사용이 많은 조선소와 자동차 부품 회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운송 중 도난 사고 위험이 있는 해외 수출용 케이블 드럼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제품을 공장에서 출고해 고객에게 인도할 때까지 위치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제조업과 물류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GS네오텍, ‘올해의 AWS 파트너 상’ 수상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파트너 서밋 2018에서 ‘올해의 AWS 파트너 상(AWS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3월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트너 어워드’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내 국내 파트너를 대상으로, AWS 기반의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클라우드 고객 요구에 맞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트너 중 작년 한 해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GS네오텍이 수상한 ‘올해의 AWS 파트너 상’은 APN 소속의 전체 파트너 중, 컨설팅 파트너 부분에서 지난 한해 동안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네오텍은 2016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대형 전략고객들을 발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고객 대부분을 AWS의 핵심고객으로 성장시켰다.

GS네오텍은 2014년 IT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의 런칭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AWS 컨설팅 파트너가 됐으며, 사업 시작 1년 만인 2015년 국내 최초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후로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GS네오텍은 2015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WS 리인벤트(re:Invent) 2015에서도 국내 파트너로는 유일하게 AWS 리더십 파트너 리코그니션(Leadership Partner Recognition)에서 ‘런 앤 비 큐리어스(Learn and Be Curious)’ 부분의 대표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GS네오텍 서정인 상무는 “GS네오텍은 AWS의 최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외 고객들이 CDN과 AWS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용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올해의 파트너 상 수상을 계기로 AWS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홍콩에 ‘하이트진로펍’ 오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홍콩에 하이트진로 브랜드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월 1일부터 현지 거래처와 손잡고 홍콩 젊은이들의 거리인 란콰이펑에 ‘하이트진로펍’을 오픈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펍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0월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한 ‘진로포차’에 이은 두 번째 해외매장이자 홍콩에 진출한 세계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여는 브랜드 전문매장이다. 이 곳은 전용면적 102㎡의 복층 구조로 하이트와 맥스 생맥주를 비롯해 참이슬, 자몽에이슬 등 하이트진로의 주력제품들을 판매한다.

펍의 운영은 홍콩시장 내 하이트진로의 맥주 성장을 돕고 있는 현지거래처가 전담한다. 지난 5년간 홍콩 맥주시장 확대에 나섰던 하이트진로는 펍 운영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콩에서도 가장 핫한 거리로 알려진 란콰이펑은 트랜디한 레스토랑과 바, 클럽 등이 몰려있어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등 항상 축제분위기가 연출되는 곳이다. 하이트진로펍은 이런 트랜디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내부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연출해 홍콩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하이트진로의 소주, 맥주 브랜드의 홍보관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맥주의 홍콩수출은 40만상자(1상자=500㎖ x 20병)로 전년대비 30%성장했으며 본격적으로 맥주 수출을 시작한 2012년 대비 약 7배 증가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닐슨 자료에 따르면 하이트가 홍콩 내 가정시장에서 판매랭킹 7위에 오르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재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다수가 홍콩 내 슈퍼마켓, 편의점, 백화점 등 2,000여 곳에 입점해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브랜드 각축장인 홍콩에서의 하이트진로 브랜드 전문점 오픈은 현지시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트진로펍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한국 주류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3개 부문 1위 수상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총 3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은행 부문, 프라이빗뱅킹,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으로 은행 부문은 3년 연속 1위를 했다.

KMAC은 매년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면접조사를 실시해 223개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이미지로 평가받으며 신뢰성, 타인권유의향, 선호도 등 다수의 평가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였다.

또한 프라이빗뱅킹 부문과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협업모델을 도입해 체계적인 고객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신한PWM과 은퇴 고객에게 차별적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 신한미래설계가 높은 점수를 받아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은행의 차별적인 브랜드 관리 노력과 경영성과를 3년 연속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인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나가는 리딩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C,’기능성 마이톤’ 출시

KCC(대표 정몽익)는 향균 성능을 갖춘 흡음 천장재 ‘기능성 마이톤’을 출시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마이톤은 기존 마이톤에 세균 저항성을 더해 병원, 수술실, 연구실, HACCP 인증 공장 등 항균 기능이 필요한 시설에서 사용하기 좋다.

시멘트계 천장재보다 가벼워 운반 및 취급의 용이성과 함께 건물 자체의 하중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온도, 습도에 따라 수축, 팽창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균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이톤은 내화 성능이 뛰어난 미네랄울을 주원료로 만들어 불에 타지 않는다. 불이 나도 유독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불연재 인증도 보유했다.

이로써 KCC는 고급형인 마이톤, 마이텍스, 석고텍스와 기능성 마이톤 까지 출시함으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연 천장재 라인업을 갖췄으며, 병원, 실험실, 주방, HACCP 인증 공장 등에 두루 사용되는 대표적인 항균 천장재로 자리매김하도록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기능성 마이톤은 사용자의 실내 환경과 건강, 안전까지 책임지는 친환경 불연 천장재”라며 “친환경, 화재안정성, 우수한 인테리어효과를 충족시키는 건자재 기술 개발로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창립 42주년 기념 `노사공동선언문` 발표

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이 노사 간의 협력을 다지는 ‘노사공동선언문’을 3월 23일 발표했다.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제42주년 기념식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장기근속자를 축하하고 중장기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창근 사장과 노사협의회 의장인 이준석 투자기획팀 부장이 노사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국적원양선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하자고 선언했다

특히 ‘한국해운 재건’이라는 공통 목표 달성을 위해 분규 없는 직장문화 조성과 적극적 노사 협력을 약속하고, 2020년부터 시행되는 환경규제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다짐했다.

또 노사는 고객에게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 제공,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이견 없는 협력, 4차 산업시대 대비를 위한 교육제도 시행, 직장 내 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을 약속했다.

유창근 사장은 “노사 간의 협력관계는 소통과 협조를 통해 이뤄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50년, 100년을 이어가는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