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국내 애니메이션 생태계 지원사업 시작

CJ ENM(대표 허민회)이 애니메이션 제작 생태계를 개선한다.

CJ ENM은 어려운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A:lab(에이랩)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에이랩은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과정을 지원하며, 새롭게 개발된 작품의 투자는 물론 마케팅, 사업 등 전 과정을 함께하는 원스톱 파트너십이다.

연중 상시 운영되며 에이랩에 선정된 창작자나 창작단체는 8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새로운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과 제작을 위한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원 받는다.

창작자가 원하면 국내외 전문경력을 보유한 시니어급 작가, 애니메이터, PD와의 매칭을 통해 작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제작 작품은 투니버스 TV 및 유튜브 등 CJ ENM의 보유 자원과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제작단계 중간에 콘텐츠의 작품성을 보완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본편 개발이 확정된 작품은 창작자 또는 창작단체가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CJ ENM이 펀딩과 마케팅, 사업을 책임진다.

유명 글로벌 페스티벌 참가를 돕는 등 창작자 혹은 창작단체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각종 마케팅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홍기성 본부장은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확장성이 무한한 장르임에도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인 킬러 콘텐츠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에이랩을 통해 능력 있는 창작자들이 창작에 몰두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 출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 이수일)는 9월 1일 소음 저감과 주행능력이 강화된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를 출시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키너지 AS EV는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된 초저소음 환경을 구현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성능·조종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엔진 소음이 없고 10~20% 무거운 차체와 높은 초기 가속력을 가진 만큼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용 타이어가 필요하다.

1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연비와 내구성 향상에는 도움이 됐지만 자동차 핵심 성능인 고속주행과 승차감을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못했다.

키너지 AS EV는 초저소음 주행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극대화했고 최적의 피치 배열을 통해 주행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시키는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타이어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인 아라미드 하이브리드(Aramid Hybrid) 보강벨트와 전기차 전용 고하중 보강구조를 채택, 고속주행에서도 트레드 블록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등 최적의 접지 형상을 유지한다.

또한 침엽수에서 추출한 ‘레진’과 식물성 오일이 첨가된 컴파운드를 적용해 눈길, 빗길 등 젖은 노면에서도 빠르고 민첩한 핸들링과 제동성을 제공하며 타이어 슬립 현상을 억제해 고출력과 강력한 초기 가속력을 손실 없이 노면에 전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탑 티어 기술력을 집약한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를 통해 전기차를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주행 만족도와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8월 21일 오후 한국벤처투자와 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교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지원 센터인 ‘홍합밸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업무협약식은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민간 모(母)펀드 운용계획 소개,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융자 우대방안 발표, 참석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홍합밸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 해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간 경영컨설팅은 물론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자생적으로 설립한 공간이다. 민간 주도와 혁신 성장을 위한 민간 모(母)펀드 결성식 장소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는 총 1,100억원을 공동 출자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개별펀드 결성시 민간 출자자금가 더해져 약 3,0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모펀드 조성 금액은 내달부터 4년간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별펀드(子펀드)에 출자된다.

공동 출자된 모(母)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운용하며,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및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도록 개별펀드(子펀드)별 결성규모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펀드 위주로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펀드가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도 추가 지원한다. 한국벤처투자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담, 신청할 수 있다.

함영주 행장은 “혁신성장의 근간이 되는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고자 시중은행 최초로 모펀드 결성을 위해 1,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며 “향후 개별펀드에 출자된 민간출자자금 감안시 약 3,000억원의 투자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교,‘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 도서 출간

대교(대표 박수완)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서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동화부문 대상 수상작인 남찬숙 작가의 ‘까칠한 아이’로, 사춘기 소녀와 고양이의 공감과 소통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기 모습을 그려낸 동화책이다. ‘까칠한 아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단편동화부문 대상 수상작인 안선희 작가의 ‘진돌이를 찾습니다’도 출간됐다. 지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대교 측 설명이다.

‘눈높이아동문학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인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서 신인작가와 기성작가가 참여하는 부문으로 매년 역량 있는 아동문학작가를 발굴해왔다.

일동제약, 산도스사와 아태지역 판매 협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스위스계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그룹의 산도스사와 전략 제휴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8월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산도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와 판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후 이와 관련한 사업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산도스의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프랜시스 베일런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필요한 경우 일동제약이 보유한 품목 판권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권리를 산도스가 라이선스 또는 서브라이선스 형태로 계약, 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MOU와 관련된 분야는 심혈관계, 내분비계, 중추신경계, 종양계, 감염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안과계 등이다. 대상지역은 일본, 중국, 동남아 국가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수익 창출 기대와 함께 글로벌 의약품시장에서 라이선스 인(기술도입),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기회를 확대하면서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체결식에서 “세계 제약사인 산도스와 파트너가 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두 기업이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문병인)은 지난 8월 23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병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진료부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강요원 지청장, 김성재 남부센터소장, 김선욱 강서센터소장 등 서울남부지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내년 2월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청년 등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점에 공감하고 의료원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며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고용창출지원금, 채용행사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보건의료 분야는 고용 유발 계수가 높아 일자리 창출 여력이 많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 복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분야”라면서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