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20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70% 저감

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사람 중심·공공성 강화를 위한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3월 18일 울산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경영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70%까지 저감해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대 전략 방향(깨끗한 에너지 생산, 지역 사회와 동행, 지속가능시스템 구축)에 따른 40개 세부추진 과제를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우선, 전사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통해 금년도에 2015년 대비 오염물질배출량을 37.8%, 초미세먼지는 26.1% 감축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발전소 17기 중 14기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화력발전 출력제한(80% 수준)을 17기 전 호기로 확대 적용하고, 봄철 계획예방정비도 8기(272일)에서 11기(299일)로 늘린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의 경우, 올해 중 361억원을 투자해 총 11기에 대해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탈질설비를 구축하고, 철산화물도 집진·제습 설비 등 ‘배출-생성-제거’ 단계별 종합관리방안을 시행한다.

사업소별로는 환경설비 보강 및 연료선박에 육상전원 공급설비 설치(당진화력), 친환경 연료유 사용 확대 및 설비 개선(울산 기력), 먼지 배출량 분석에 기반한 최적 운영방안 수립 시행(호남화력), 탈질설비 신규 설치(동해바이오화력), 수도권 대기 오염 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일산화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2월 기후환경실을 발전처에서 분리·신설한데 이어 비산먼지 관리 등 현장 환경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회사 내부 평가에서도 환경 경영 개선 노력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관용차량을 2024년까지 전량 친환경차로 대체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지역 취약계층 대상(아동센터·노인정 등)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약 3만개)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먼지먹는 숲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울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에도 참여한다.

KT스카이라이프, 하이원리조트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KT스카이라이프(대표 강국현)가 하이원리조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미디어커머스 사업 진출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하이원리조트와 미디어-레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문태곤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미디어와 레저사업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작년부터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원마운트 워터파크, 등 국내 레저산업 대표 사업자와 공동 마케팅 제휴 및 온·오프라인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해왔으며, 본격적인 미디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하이원리조트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품 및 서비스를 협력해 리조트 유통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고 제휴, 방송 프로그램 제작, 기타 커머스 사업 등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제휴 효과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KT스카이라이프는 시청률 전수조사 방식의 광고 시스템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를 통해 하이원리조트의 시즌 · 지역별 맞춤 광고를 제공하고, 자회사 스카이티브이를 통해 리조트, 강원도 지역 관광소개 등 방송 프로그램도 제작 · 방영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창립 40주년 엠블럼 공개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201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40주년 엠블럼을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롯데쇼핑의 이미지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감성적으로 전달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40주년 엠블럼은 축하를 상징하는 선물박스의 리본과 숫자 40, 기념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 anniversary 등 세가지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울리게 디자인됐다.

엠블럼의 높은 가독성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용되는 모든 플랫폼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 했으며, 롯데의 상징인 레드 컬러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다크브라운 단색을 메인컬러로 지정했다.

롯데백화점 이정혜 디자인실장은 “창립 40주년 엠블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 소통 플랫폼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창립 40주년은 고객에게 받은 큰 선물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포스코인터내셔널로 새 출발

포스코대우(대표 김영상)가 사명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바꾸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새 출발한다.

포스코대우는 인천 포스코 타워 송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새 사명은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간다는 ‘인터내셔널’의 의미를 계승하면서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키워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으로 출발해 1982년 무역부문을 전담하는 ㈜대우로 변경한 뒤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로 분할되는 과정을 거쳐 2010년 포스코그룹에 인수됐다. 이후 2016년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변경했다.

ZNZ SSD 업계 최초 시연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차세대 기업용 SSD 표준으로 예정된 ZNS(Zoned Namespaces) SSD(Solid State Drive) 솔루션을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세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2019 OCP 글로벌 써밋’에서 업계 최초로 시연했다고 3월 25일 밝혔다. 이 솔루션에는 SK하이닉스가 자체 개발한 ZNS SSD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OCP(Open Compute Project)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기업들이 참여해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기업용 SSD 표준 등을 활발하게 논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주요 기업 및 학계 인력 약 3,600명이 참가했다.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ZNS SSD는 기존 SSD 대비 속도, 신뢰성 등이 30% 향상되고 수명은 4배 이상 늘어나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ZNS는 서버와 스토리지의 효율 향상을 위해 대형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제안한 데이터 관리 기술이다. 기존 SSD는 정해진 공간에 사진·영상·음악 등 여러 용도의 데이터를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하지만, ZNS SSD는 용도와 사용 빈도가 다른 데이터를 SSD 내 각각 다른 공간(Zone)별로 저장해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