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 캠페인 실시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윤열현)은 새 사업연도 출발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은 업무현장에서 직무윤리 실천규범을 준수하고 맡은 바 성과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직접 직무윤리 실천 다짐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교보생명이 대표이사부터 직무윤리 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금융회사 임직원은 높은 법적·윤리적 의무가 따른다는 생각에서다.

교보생명은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동발전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을 마련해 실천해오고 있다.

직무윤리 실천규범에는 사회 법규와 회사 규정 준수,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직무윤리, 보험영업 윤리준칙 등이 담겨 있다.

또 매월 조직단위별로 준법·윤리교육을 운영하며 모든 임직원이 직무윤리 이슈를 공유하고 직무윤리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본연의 업무 책임을 되새기고 새해를 차분하게 맞이하자는 의미”라며 “한 차원 높은 윤리경영을 통해 정당한 이익과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호치민서 ‘모범납세자상’ 수상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베트남 호치민 인민위원회가 주최한 ‘모범납세자 시상식’에서 하나은행 호치민지점이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인민위원회는 매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기업과 개인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총 33개 기업과 개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EB하나은행 호치민지점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관 중엔 유일한 모범납세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만계 은행인 Indovina Bank와 함께 금융기관 부문 모범납세자상을 공동 수상했다.

하나은행 호치민지점은 지난 2007년 11월 사무소를 개소한 후 2015년 4월에 정식 개점한 이래 불과 4년 만에 베트남 정부로부터 성공적인 현지화를 공인받게 돼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KEB하나은행 호치민 지점은 개점 이후 2017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및 베트남 현지 주요 기업들과의 양호한 거래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8년 306만불(약 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마침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9월말 기준으로 대출자산 1.2억불(약 1,400억원), 자산규모 2.4억불(약 2,800억원)을 시현 중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작년 7월 베트남 자산규모 기준 1위 은행이자 4대 국영상업은행 중 하나인 BIDV(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의 지분을 15% 인수하며 현지 영업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베트남 내 2개 영업점(하노이, 호치민 지점)과 BIDV가 기업 공동 마케팅 및 리테일 연계 영업 등을 통해 베트남 내 금융비즈니스 기반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건자재 ‘래디언스’ 라돈안전 인증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은 첨단소재사업의 ‘래디언스'(Radianz) 제품이 한국표준협회(KSA)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국내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중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라돈안전(RnS) 평가 모델을 통해 기존의 ‘라돈’만 측정하던 방식에서 방사성 물질 3종(라돈, 토론, 포타슘)을 함께 측정하는 정부 권고안을 기준으로 인증 심사가 진행됐다.

롯데케미칼은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부터 여수공장에 관련 설비를 투자했으며 원료관리, 생산, 제품검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서 약 5개월의 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인증을 최종 취득했다. ‘래디언스(Radianz)’제품은 국내 여수공장에서 연간 약 9만매의 생산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서울시청, 국립생태원등의 공간에 시공됐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금번 인증을 토대로 더욱 철저한 제품 점검 및 관리 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여수공장 내에 라돈가스농도 정밀측정장비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라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1월 1일부터 롯데첨단소재와의 통합으로 기존의 범용 제품 중심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을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만드는 동시에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통합 생산·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세계 최초 미세먼지·세균 잡는 세대환기 시스템 개발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세계최초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건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청정 세대 환기 시스템인 ‘H 클린알파 플러스(Clean α+)’를 완성해 선보인다고 지난 1월 16일 밝혔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H 클린현관·H 아이숲·유해물질 흡착벽지’ 등을 제공하는 ‘H 클린알파(Clean α)’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현대건설의 특허 기술인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 등을 제거 가능한 제균 기능까지 갖췄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상업·의료·복합시설 등에 적용돼 장비 성능개선 및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입증된 공기조화기의 광플라즈마 기능을 세계최초로 공동주택용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에 접목해 개발한 것이다.

이 기술은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전열교환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계한 하드웨어 장치, 상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제균장치,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하여 상황에 맞도록 자동 운전시키는 센서 유닛 일체형 제어기 등도 통합 개발했다.

실내 통합센서(미세먼지, 온습도, VOCs, CO2)연동을 통해 유입 또는 실내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 공기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IoT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 안의 공기질 상태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최초로 PA인증(Pure Air. 한국오전자외선협회 인증)을 획득해 공기살균기로서의 기능도 인증받았다.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환기 장비 및 필터에 대한 관심이 소비자들에게 급증되고 있는 시점에 현대건설만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완벽한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 한국에너지공단과 MOU 체결…”‘에너지절감 플랫폼’ 구축한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녹색성장 경영 실천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과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전국 1만4,000개에 이르는 GS25(편의점)과 GS THE FRESH(슈퍼마켓), 랄라블라(헬스앤뷰티숍) 등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하고, ‘문 닫고 냉난방 영업’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에너지절약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확산하기로 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2017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활동으로 실내온도(26℃) 준수, 문 닫고 냉난방영업, LED조명 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의 활동을 말한다.

GS리테일은 이런 실천방안을 통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 5%, 에너지 비용 약 80억 원을 추가적으로 절감할 목표도 세웠다. 이를 통해 점포 운영 효율성 증대는 물론,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친환경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GS리테일의 오프라인 점포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실질적 절감 노하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GS25는 2015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 점포관리시스템'(SEMS)을 구축하고 현재 GS25 약 8,500점포에서 운영해 에너지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원격 점포관리시스템을 통해 경영주와 본부의 시설관리 담당자는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점포의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실시간 냉장비 온도 확인, 장비의 이상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 에너지절감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던 중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뜻 깊은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국내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여러 활동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